칼로리바와 머슬렌더 시작하고 주 2-3회 정도 관리를 꾸준히 했어요
여름에 시작했던 터라 에어컨의 냉기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따뜻한 칼로리바의 매력에 빠져 있었죠.
특히 칼로리바를 꾸준히 하다 보니 생리통이 완화되어 진통제 없이 생리를 지나간 적이 없던 제가 칼로리바 관리 1달만에 진통제 없이도 견딜 만한 생리주기를 지나갔답니다.
체지방 감소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첫 한달은 머슬렌더는 도대체 뭐지?? 몸에 근육이 생기기는 하는거야?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으니 ... 그래도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관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15회 차쯤 되니 속 근육이 느껴지면서 ?배를 자꾸 만지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어요
그러다가 20회차에 들어서니 복근이 살금살금 보여 신기해 하고 있답니다.
칼로리바는 그 다음달에도 진통제를 안 먹게 해 주더니 3개월차 생리를 하게 된 10월 마지막주에는 진통제 생각이 아예 안나는 주기를 거치고 있어요 .
디톡스 제대로 하고 있구나 하는 감탄을 하는 중이랍니다.